수상내역 | 2020년도 Special | |
---|---|---|
접수번호 | Y2020B02_00061 | |
출품부문 | 시각/정보 디자인 > 패키지 디자인 | |
출품자명 | 구지원 | |
출품자구분 | 고등학교 | |
출품명 | 손끝에 핀 꽃 | |
상품 주요특징 | 한글 | 붙이는 젤 네일 브랜드 오호라의 네일 패키지를 리디자인 한 작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붙여서 할 수 있는 네일이라는 장점을 살려 엄마, 할머니와 같은 중년에서 노년층까지도 즐길 수 있는 친근한 이미지를 지닌 디자인이다. 지금에 네일아트라는 말보다는 중년 , 노년층에게는 "봉숭아 물들이기"가 더 익숙하고, 현대에서는 가질 수 없는 그때만의 추억을 가졌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현대에서 과거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매개체로 봉선화 꽃을 활용한 디자인을 통해 중년 , 노년층이 거부감 없이 조금 더 친근하게 네일아트를 접할 수 있게 하였다. 중년 , 노년층을 위한 디자인이기는 하지만 중년 , 노년층의 자녀들이 효도의 의미를 담아 이 패키지를 선물했을 때를 염두 해서 젊은 층이 쓰기에도 무리가 없도록 화려한 색감을 사용하면서도 선적인 요소를 더하여 현대적이면서도 추억에 대한 아름다움을 담으려 하였다. 봉선화 꽃에 손가락 끝이 닿는 듯한 디자인은 봉숭아 물들이기가 마치 손끝에 꽃을 피우는 것과 같다는 메시지를 담아 이 네일 제품을 통해서 그와 비슷한 경험을 할 수 있단 걸 표현한 것이다. 또한 손가락에 반지를 끼우는 듯이 넣어 고정하는 표현을 통해서 지기구조도 하나의 디자인적인 요소로 사용해 전체적으로 어우러지도록 변화를 주었다. |
영문 | It is a re-design of the nail package of OHORA, a gel nail brand that attaches to it, and has a friendly image that can be enjoyed by middle-aged and elderly people such as mothers and grandmothers. Middle-aged people are more familiar with the word "Coloring Balsam" than nail art. I thought it had its own memories that it couldn't have in modern times. The design of Bongseonhwa flowers was designed to help middle-aged people reminisce about their memories and experience nail art more closely. This package is also good for young people to present to their mothers or grandmother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