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내역 | 2019년도 한국디자인진흥원 원장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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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번호 | Y2019F01-01587 | |
출품부문 | 서비스/경험 디자인 > 서비스/경험 디자인 | |
출품자명 | 정서윤 | |
출품자구분 | 초등학교 | |
출품명 | 유기동물보호 (T머니) 교통카드 | |
상품 주요특징 | 한글 | 저희집에는 유기묘 2마리를 키웁니다. 5년전 풀숲에서 개미 떼에 덮여 죽어가는 새끼고양이를 만난게 저의 첫 인연이였어요. 그렇게 저는 유기동물들에게 관심과 애정을 갖게 되었어요. 그러던 중 유기동물 관련 다큐멘터리를 보고 해외 선진국들과는 너무도 다른 보호시설과 사람들의 편견에 눈물이 났습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유기동물들을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고 아이디어를 내보게 되었습니다. '초등학생도 쉽게 할 수 있는 기부활동은 뭘까?' , '혼자가 아닌 많은 사람들이 쉽고 빠르게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를 생각하다가 우리가 매일 쉽게 사용하는 교통카드를 떠올려 보았습니다. 한국도시철도공사와 T머니가 협동하여 이런 공공행정 서비스를 만든다면 청소년들도 쉽게 기부활동에 참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첫번째 방법은 카드구매 금액 중 일부가 기부되는 방법입니다. 예를들어 "유기동물 보호&기부 교통카드"를 구매할 때 500원씩 기부가 된다고 생각해 봅시다. 나는 비록 500원 기부하는 것이지만 여러 청소년들이 사용하게 된다면 적지 않은 금액이 후원될 것 같아요. 두번째 방법은 카드 구입시 한번만 기부되는 일회성 기부가 아니라 내가 충전하는 금액의 5~10%씩 기부금이 전달되면 좋겠어요.그러면 카드를 충전할 때마다 좋은 일을 했다는 뿌듯한 마음이 생길 것 같아요. 우리 청소년들의 작은 힘을 통해 아직까지 사회가 가지고 있는 유기동물들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바꿔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유기동물들도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더불어 "동물보호 선진 대한민국"을 꿈 꿉니다. 감사합니다. |
영문 | Many people still have a negative view of abandoned animals. And shelter condition is very poor. So i was thinking of an easy way not only me but also for all teenagers to participate abandoned animals protection. I got an idea from the transportation card that every teenagers have. Also we can use every time easily. Frist, it'll be great if we can donate some money when we buy this card.(ex. $0.5) Second, when we charge a card, a certain amount is donated. (ex. 5~10%) If this card is made & used by many teenagers, it'll be very helpful for abandoned animals protection. I really want to make a Happy Korean Society for abandoned animals. And i hope this dream comes true so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