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내역 |
2022년도 Winner |
접수번호 |
G2022D01_00038 |
출품부문 |
공간/환경 디자인 > 실내건축 디자인 |
출품기업명 |
신청회사 : (주)디자인엠포, 신청회사2 : 띵띵땡 |
출품자구분 |
중소기업 |
출품명 |
안산휴게소 Lumi Garden SI 디자인 |
상품 주요특징 |
한글 |
휴게소의 NEW STANDARD, 모두가 함께 즐기고 행복한 복합휴게공간
2022년 5월, 영동고속도로 안산 IC와 서안산 IC 구간에 안산휴게소가 들어섰습니다. 이곳은 강릉과 인천, 양쪽으로 향하는 이용객이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복합휴게소로 친환경 휴게소입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의 콘셉트는 나와 지구, 모두를 위한 안산휴게소 ‘LUMI GARDEN’입니다. 사람을 모으는 빛을 상징하는 LUMINOUS, 자연과 조화로운 정원을 의미하는 GARDEN이 만나 사람에게 긍정적인 에너지와 영감을, 자연에는 사람과의 건강한 공존을 제공한다는 뜻을 담았습니다. 사람과 자연 모두가 건강한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루미 가든을 지향하며 브랜딩과 공간 디자인을 진행했습니다.
안산휴게소는 어쩌다 들르는 장소가 아닌 목적성을 가지고 찾아오는 고객을 대상으로 개인화된 의미 있는 경험을 만들어가는 것에 주목해야 했습니다. 또, 편안함과 안전함, 자유로움을 보장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그래서 '모두가 함께 즐기고 행복한 복합휴게공간’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세우게 됐습니다. 또, 루미 가든이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공간에도 적용하고 디자인 모티브를 자연에서 찾고자 노력했습니다. 이용객이 별다른 체험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휴게소 내부에 들어오면 자연스럽게 영감을 얻고, 사람과 자연의 조화를 느낄 수 있도록 조성하고자 했습니다. |
영문 |
The new standard of service area, a place for relaxation that offers something for everyone
In May 2022, Ansan Service Area opened on Yeongdong Expressway near Ansan and Seoansan Interchange. It is an eco-friendly service area owned by Pulmuone Food & Culture, accessible from both directions towards Gangneung and Incheon.
The overall design concept is the “LUMI GARDEN” for the Earth and all life on it. The name is a combination of “Luminous” and “Garden”, which means the light for all people and harmony with nature. It is meant to give positive energy and inspiration while promoting coexistence with nature and environment. We worked on the branding and spatial design based on the harmony between human and nature as the key concept.
. Ansan Service Area had to be a place where visitors come with a purpose to gain meaningful experience. It was also important to create an atmosphere that is comfortable, safe, and carefree. So we established a new vision as a “rest area where everyone can enjoy themselves.” We applied the Lumi Garden brand concept in spatial design and sought to find the design motifs in nature, so that the visitors are naturally inspired upon entering the property and can feel the harmony with natu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