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내역 | 2019년도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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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번호 | K2019B01-00560 | |
출품부문 | 시각/정보 디자인 >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 |
출품자명 | 차다은, 임수연, 박한슬 | |
출품자구분 | 학생 | |
출품명 | 맵시 (시각장애인을 위한 의류 촉각기호) | |
상품 주요특징 | 한글 | 시각장애인들은 매장에서 옷을 구매할 때 필요한 정보를 얻는 데 한계가 있어 동반인이 필요하다. 시각장애인의 불가피하고 의존적인 의생활을 바꾸기 위해 맵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맵시는 시각장애인들에게 촉각 기호를 통해 의류의 색상과 무드를 소개하는 서비스 브랜드이다. Mabsee의 각 알파벳은 다섯 가지 패션 무드의 이니셜이다. 이니셜의 형태를 시각화하여 시각장애인이 쉽게 구분할 수 있는 언어를 개발하고, 행거 태그와 같은 각종 응용 매체에 활용했다. 우리는 맵시를 통해 시각 장애인들이 자립적인 의생활을 위한 선택의 폭을 넓히고, 시각장애인의 패션 생활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바꿔 나가고자 한다. |
영문 | People who are blind need a companion because they have limitations in getting the information when purchasing clothes at a store. To change the inconvenience fashion life of blind people, the Mabsee project was carried out. Mabsee is a service brand that introduces colors and moods of clothing through tactile symbols to people who are blind. Each alphabet of Mabsee is the initials of five fashion moods. The forms of initials were visualized to develop language that could be easily distinguished by blind people, and used in various media such as hanger tags. Our goal is to expand the range of choices that blind people can have and change people's perception of the fashion life of the bli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