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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 주요특징 입력폼
    수상내역 2019년도 은상
    접수번호 G2019D03-00081
    출품부문 공간/환경 디자인 > 환경 디자인
    출품기업명 신청회사 : (주)이음파트너스, 신청회사2 : 한국공항공사(KAC)
    출품자구분 중소기업
    출품명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Wayfinding 및 편의공간 디자인 계획
    상품 주요특징 한글 쉬운공항, 한국을 느끼고, 서울을 느끼는 문화공항 인천공항이 생기기 이전부터 오랫동안 우리나라의 관문 역할을 해온 김포국제공항은 1960년 준공되었다. 김포국제공항 국내선은 그 동안 노후된 설비들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 및 위험성이 높아지고 항공산업의 트랜드가 세분화, 전문화, 소형화로 변화하고 이용객의 패턴 변화로 꾸준한 리모델링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2016년부터 서울의 대표 관문이자 국제공항으로써의 위상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다. 그러나 리모델링을 통해서도 개선되지 않는 낮은 천정고(3.2M~2.5M)와 많은 기둥 부분(9M 마다 위치)은 여전히 공항을 좁고 복잡하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될 수밖에 없는 환경적 제약을 극복하고 누구나 쉽게 인지하고 공간환경에 유기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길찾기 시스템(Wayfinding System)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영문 An easy and convenient airport that welcomes the visitors with an warm heart and the culture of Seoul and Korea. Gimpo International Airport, built in 1960, which had long served as the nation's gateway before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was built. Gimpo International Airport has been upgrading its status as Seoul's main gateway for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airport by one notch since 2016 as various safety risks from outdated facilities have increased, the trends of the aviation industry have changed to segment, specialization and miniaturization, and the need for steady remodeling due to changing patterns of users. However, the low ceiling height (3.2M to 2.5M) and many column sections (located every 9M) that could not be improved through remodeling were main environmental constraints which make the airport look narrow and complex. The goal of the way-finding system was to develop a system that can overcome the environmental constraints and enable the visitors to easily recognize and apply organically to the space environ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