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수상작
- 전시
- 역대 수상작
| 수상내역 | 2020년도 Winner | |
|---|---|---|
| 접수번호 | K2020C01_00009 | |
| 출품부문 | 디지털미디어/콘텐츠 디자인 > 콘텐츠 디자인 | |
| 출품자명 | 정유정 | |
| 출품자구분 | 학생 | |
| 출품명 | 마법소녀 | |
| 상품 주요특징 | 한글 |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던 어린 시절, 그 어린 시절을 가지고 있지 않은 어른은 없다. 철없고 어린 나를 꿈꾸게 해주었던 것은 바로 만화영화 속 수많은 마법 소녀들이었다. 강하고 멋진 마법 소녀들이 보여주던 정의로운 모습을 동경하고 닮아가고자 했던 어린 시절을 추억하며 마법 소녀를 모티브로 서체를 제작했다. 보통 마법 소녀는 변신하기 전, 평범한 여자아이의 모습을 하고 있다. 하지만 마법의 힘을 이용해 변신하고 난 뒤엔 아름답고 화려한 모습으로 변한다. 외적으로 나타나는 이중적인 모습 외에도, 단단하고 강인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런 마법 소녀의 모습을 서체로 담아내기 위해 곡선과 직선을 맞닿아 만나게 하고, 가로획과 세로획의 굵기를 크게 주어 디자인했다. 동그란 장식과 뻗어 나가며 얇아지는 곡선은 마법을 사용하는 도구와 리본 장식을 상징하는 요소이다. 마법 소녀가 되고 싶었던 어린 시절의 나와 같은 꿈을 꿨던 어른들에게 마법 같은 추억을 되돌려 줄 서체가 되길 바란다. |
| 영문 | There is no adult who does not have childhood. I made a typeface with the motif of a little witches, remembering the childhood when I admired them. Usually, a little witches looks like a normal girl before she transforms. However, after transforming using magical powers, it turns into a beautiful figure. Besides the outward double appearance, it has a firm and strong heart. The contrast between curves and straight lines was used to capture the image of such a little witches in the font. The decoration of the typeface is a symbol of the magic tool and ribbon. I hope it will be a typeface that will return magical memories to adults who wanted to be little witche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