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내역 | 2020년도 Specia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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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번호 | Y2020C01_00157 | |
출품부문 | 디지털미디어/콘텐츠 디자인 > 콘텐츠 디자인 | |
출품자명 | 김가은 | |
출품자구분 | 고등학교 | |
출품명 | 색 | |
상품 주요특징 | 한글 | 줄거리- 파란 눈 세상에 빨간 눈을 가지고 태어난 마녀는 어릴 적부터 차별의 대상이 되어 숲으로 들어가 혼자 살게 되었습니다. 매일 거울을 보고 자신의 눈동자에 대한 불만을 키우던 중 파란 눈을 가지겠다는 마음을 먹고 마법의 레시피를 개발합니다. 재료로 파란 눈알이 필요해서 구하기 위해 선글라스를 끼고 자신의 모습을 가린채로 사람들의 많이 사는 도심으로 갔지만 트라우마로 인해 나서지 못하고 있던 중 한 아이가 도와주겠다고 다가옵니다. 마녀는 사람이 두려웠지만 자신에게 다가온 사람을 유인해서 마법의 약을 완성시킬 생각으로 함께 자신의 집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숲으로 들어와 집에 거의 다 왔을 즘 산속 고양이에 의해 선글라스가 벗겨지고 사람에게 자신의 빨간 눈을 들키게 됩니다. 놀라서 도망갈 것이라던 예상과 다르게 사람은 마녀의 눈이 꼭 하늘의 별같다며 칭찬해 주었고 마녀는 만들던 약을 버리게 됩니다. 디자인 의도- 저는 '남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을 받아오면서 결국엔 자신의 모습을 바꾸게 되는 현시대의 많은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대해주는 사람이 있었더라면 개인이 아닌 세상이 바뀌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늘 해 왔습니다. 마녀의 콤플렉스이자 차별의 원인이었던 빨간색 눈동자가 자신을 차별 없이 대해 주는 사람으로 인해 부끄럽지 않고 당당해지는 마음의 변화를 강조하고 싶었습니다. 저의 생각을 시청자들과 나누고 각자가 누군가에게 든든한 힘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
영문 | The question I've always thought that If people who was discrimination just because they were different and was forced to change your body and mind have friends who treat sincerely for them without discrimination, would the world, not the individual, have changed? While writing this story, I wanted to share my perceptions with the viewers and solve problem that discrimination issues in modern society togeth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