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내역 |
2020년도 Special |
접수번호 |
K2020A04_00237 |
출품부문 |
제품디자인 > 리빙 디자인 |
출품자명 |
오정호, 오량탁 |
출품자구분 |
학생 |
출품명 |
미로게임을 할 수 있는 냄비받침대 'Miro' |
상품 주요특징 |
한글 |
음식을 만들어 누군가에게 대접할때나 가족간의 식사를 준비할 때, 식탁 앞에 앉아있는 사람들은 5분에서 10분정도의 대기 시간이 소요됩니다. 요리를 하는 사람 입장에서 이 시간은 아주 조금의 시간이지만 음식을 기다리는 배우자, 어린 아이, 홈파티를 즐기러온 친구들은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의 잠깐의 정적이 매우 길게 느껴지고 더욱 허기져합니다. 식탁 앞 음식이 나올때까지 기다리는 잠깐의 시간동안 가족 혹은 지인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리빙 제품이 나오면 어떨까에서 시작했습니다. 이 제품은 테이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냄비받침대에 미로게임이라는 간단한 게임을 결합하여 잠깐의 시간동안 식탁 앞에 앉아있는 사람들 간의 화합을 만들어 내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스마트폰에만 갇혀 식탁 앞 단절된 대화에서 벗어나 가족간의 작은 이야기거리를 만드는 하나의 수단이 되어 대화단절을 해결하고 음식을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
영문 |
When cooking and serving someone or preparing a family meal, the people sitting at the table take five to ten minutes to wait. Spouse waiting for food, young children, and friends who come to enjoy the home party feel very long and hungry while waiting for food. I started off with a new living product that I could communicate with my family or friends for a moment while waiting for the food in front of the table. This product aims to create harmony among people sitting in front of the table for a short time by combining a simple game called maze game with a pot holder that is common at the table. It solves the conversation break and helps not to get bored waiting for foo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