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내역 |
2020년도 Winner |
접수번호 |
Y2020C02_00071 |
출품부문 |
디지털미디어/콘텐츠 디자인 > 디지털미디어 디자인 |
출품자명 |
이영경 |
출품자구분 |
고등학교 |
출품명 |
파란모자 |
상품 주요특징 |
한글 |
2018년 보건복지부 아동종합실태조사에 따르면 아동 방치실태조사 중 6세~12세 아동의 방치에 대하여1512명 중 437명, 40.7퍼센트가 아동을 방치한 경우가 있다고 응답을 했다. 아동의 미보호및 방치는 사회적으로 큰 문제로 알려져 있지는 않다. 하지만 이는 잘 알려져있지 않을뿐 아동의 미보호는 아동의 정서적 문제와 사회성의 문제로까지 이어진다. 빨간모자라는 잘 알려진 동화책을 우연히 다시 보게 되었고 어렸을적에는 잘 알지 못했지만 지금와서 보니 어린 소녀를 숲속에 방치한 것과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이를 통해 '파란 모자'라는 흑백 애니메이션을 만들게 되었다. 마냥 즐거워 보이는 빨간 모자 동화책을 읽는 파란 후드티는 동화책의 소녀와 대비되어 보인다. 소녀는 부모의 무관심과 무책임한 행동으로 좋지 않은 환경에 놓여지게 되어 결국은 늑대와 같은 인물을 마주치게 된다. 결국 파란모자는 무사히 집으로 돌려보내지게 되지만 파란 모자 소녀의 상처는 감히 헤아릴 수 없다. 우리는 아동을 보호해야 할 권리가 있고 그러한 이유로 쉽게 놓여지는 아동방치에 대한 경각심을 들게 하기 위해 이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게 되었다. |
영문 |
Unprotected and neglected children are not known as social problems. However, this is not well known, and the unprotected nature of children leads to emotional and social problem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