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수상작
- 전시
- 역대 수상작
| 수상내역 | 2019년도 서울YWCA 회장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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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수번호 | Y2019G02-00627 | |
| 출품부문 | 산업공예 디자인 > 도자공예 디자인 | |
| 출품자명 | 김현호 | |
| 출품자구분 | 고등학교 | |
| 출품명 | 코끼리 LED독서등 | |
| 상품 주요특징 | 한글 | 코끼리를 모티브로하여 독서등을 제작하였습니다. 많은 동물들중에서 코끼리를 선택한 이유는 "코"부분을 응용하여 독서등의 유연하게 움직이는 부분을 표현하기 위해서입니다. 코끼리의 두상을 모티브로 LED독서등을 제작하며 조형의 기본적 질서를 이해하고 비례, 균형, 양감, 질감 등 여러 표현 요소를 익히며 입체화하는 능력과 흙의 물성에 대해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내가 머릿속으로 생각한 것들을 직접 3차원의 공간에서 내 손의 온도가 그대로 전도되며 만들어지는 도자조형에 대해 무한한 애정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손에 있는 수분이 흙에 흡수되어 트고 갈라질 때 코끼리의 근육이 내 일부로 느껴지니 흙이 생명체처럼 보이고 대상을 표현할 때도 그 표피 안의 힘줄과 근육 등의 내면뿐만 아니라 심리까지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 코끼리 두상을 점토로 제작하며 이러한 나의 생각을 입체화하고 도출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제작방법은 도자기용 조합토를 이용하여 성형 후 초벌구이를 거쳐 유약 시유 후 1260℃에서 산화소성하였습니다. |
| 영문 | I wanted to make LED reading lamps with the motif of the elephant's head, understand the basic order of the shape, learn various expressive elements such as proportion, balance, texture, and so on, and express the materiality of the soil. I wanted to express my infinite affection for the ceramic figurines, which are created by the temperature of my hands in three dimensions of space. When the water in the hand was absorbed into the soil and cracked, the muscle of the elephant felt like part of me, so I wanted to express not only the inner part of the skin, but also the inner part of the muscle and the mind. I tried to 3D and derive this idea by making clay of elephant hea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