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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어떤 사람에게는 이름만 들어도 무겁다 느낄 수 있고
어떤 사람에게는 나와 전혀 관련 없다고 느낄 수도 있다.
2018년도 통계자료) 2015~2017년 3년간 우울증 진료인원은 601,152명에서 680,169로 증가하였고 (출처: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6년 기준 병원의 진료를 받지 않고 있는 우울증 환자들은 최대 150만 명일 것이라는 추정이 있다
우울증 환자들에게 우울증인 것을 알면서도 병원에 가지 않는 이유를 물어보았더니
스스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치료사실이 타인에게 알려질까 봐 두려워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우울증 환자 80%는 혼자 이겨내려다가 병이 커진다고 한다.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라고 불릴 정도로 누구나 언제나 올수 있는 병이다.
감기에 걸리면 병원에 가야 하고 의사의 처방에 따라 치료를 받아야 한다.
하지만 생각해보자 우리에게 정신병원은 어떤 이미지일까? 무섭다? 이상한 사람만 가는 곳이다?
여러 매개체가 정신병원을 부정적으로 표현하고 그걸 우리 머리에 심어주었다.
몽림이와 따끄미는 그런 부정적인 편견을 없애주기 위해서 만들어진 친구이다.
따듯하고 귀여운 외형을 가진 이 친구들은 우리가 슬플 때 그리고 힘들 때 곁에 있어주며 치료를 받게끔 도와준다
몽림이와 따끄미는 열심히 노력하여 언젠가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정신병원과 우울증의 편견을 완전하게 지워내고
정신질환도 당연하게 그리고 당당하게 병원에 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