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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 주요특징 입력폼
    수상내역 2019년도 Special
    접수번호 Y2019C01-01669
    출품부문 디지털미디어/콘텐츠 디자인 > 콘텐츠 디자인
    출품자명 유선지
    출품자구분 고등학교
    출품명 혼자있지 말아요. 몽림이와 따끄미
    상품 주요특징 한글 "우울증" 어떤 사람에게는 이름만 들어도 무겁다 느낄 수 있고 어떤 사람에게는 나와 전혀 관련 없다고 느낄 수도 있다. 2018년도 통계자료) 2015~2017년 3년간 우울증 진료인원은 601,152명에서 680,169로 증가하였고 (출처: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6년 기준 병원의 진료를 받지 않고 있는 우울증 환자들은 최대 150만 명일 것이라는 추정이 있다 우울증 환자들에게 우울증인 것을 알면서도 병원에 가지 않는 이유를 물어보았더니 스스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치료사실이 타인에게 알려질까 봐 두려워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우울증 환자 80%는 혼자 이겨내려다가 병이 커진다고 한다.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라고 불릴 정도로 누구나 언제나 올수 있는 병이다. 감기에 걸리면 병원에 가야 하고 의사의 처방에 따라 치료를 받아야 한다. 하지만 생각해보자 우리에게 정신병원은 어떤 이미지일까? 무섭다? 이상한 사람만 가는 곳이다? 여러 매개체가 정신병원을 부정적으로 표현하고 그걸 우리 머리에 심어주었다. 몽림이와 따끄미는 그런 부정적인 편견을 없애주기 위해서 만들어진 친구이다. 따듯하고 귀여운 외형을 가진 이 친구들은 우리가 슬플 때 그리고 힘들 때 곁에 있어주며 치료를 받게끔 도와준다 몽림이와 따끄미는 열심히 노력하여 언젠가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정신병원과 우울증의 편견을 완전하게 지워내고 정신질환도 당연하게 그리고 당당하게 병원에 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 것이다
    영문 What is the image of a mental hospital for us? A lot of medias are negative about it, so many people are having a hard time going to the hospital. Monglimi and Tchumi are friends who were created to remove such negative bias.They always stand by us. These two will work hard and one day completely erase what people think of mental hospital and depression bi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