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주요특징 |
한글 |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류마티스관절염 등의 자가면역질환 환자를 위한 technobiology PKG design identity 구축을 통해 바이오시밀러 제품에 대한 저가 의약품이라는 부정적인 인식을 프리미엄 컨셉으로 승화시키고자 하였다.
이는 패키지에 대한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고려하여 사용성과 시각적 요소를 반영한 프리미엄 패키지 디자인으로 자사만의 칼라시스템과 유럽 식약처(EMA)에서 요구하는 시각적 정보요소를 완벽하게 포함한 패키지 디자인이다.
기존 바이오시밀러 제품에 대한 저렴한 제품이라는 인식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자사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고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의 사용 편의성에 중점을 둔 디자인을 개발하였다. 그래서 바이오 제품에 대한 시장 리서치를 토대로 직관적이면서, 개봉하기 편한 형태인 flip-top형태로 상자를 개발하였고, sliding paper tray 형태를 가지고 있어 누구나 손 쉽게 상자를 개봉 할 수 있도록 구조화 하였다.
특히 IFU의 경우, 직관적 일러스트를 적용하여 최종 사용자가 제품 사용 시 어려움을 최소화 할수 있도록 디자인하였다.
삼성바이오에피스에서 개발한 류마티스관절염 등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는 2016년 1분기 첫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14만 5천명 이상의 환자들에게 처방되었고, 판매도 계속 상승 중이다. 베네팔리는 3년 만에 누적 매출 1조원을 돌파했으며, 이 제품은 유럽 바이오시밀러 시장 점유율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
영문 |
Samsung Bioepis has successfully established ‘Technobiology PKG Design Identity’ for patients with autoimmune diseases and rheumatoid arthritis in an attempt to transcend negative perception of the low-cost biosimilar drugs to premium.
Incorporating the color system of Samsung bioepis’s global standards and clearly meeting regulatory information requirements of the European EMA, the premium package design, in consideration of the user requirements, reflects both usability and visual elements.
It was the design intent to drive a shift in perception on existing biosimilar products toward ‘affordable drug but equally effective’ and consequently to establish the company’s brand identity that focuses on the convenience of rheumatoid arthritis patients. A box in the form of flip-top, intuitive and easy-to-open, has been developed based on market research. It also has a sliding paper tray and is structured so that anyone can easily open the box.
Since Q1 of 2016, Benepali, a biosimilar medicine for the autoimmune disease and rheumatoid arthritis, have been prescribed to more than 145,000 patients, and sales have continued to rise. it’s sales revenue has exceeded 1 billion dollars accumulative for three years and Imraldi’s has recorded 61.5 million dollars in Q1 of 2019, six months after its release. The product has taken leading positions in European biosimilar market sha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