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주요특징 |
한글 |
My fri- stick은 버려진 플라스틱이 가공되어 새롭게 태어나는 ‘업사이클링’ 팝업스토어입니다. 재활용 가능한 플라스틱과 파이프가 스토어 전체를 구성하고 전시 후에는 해체되어 굿즈로 제작됩니다. 미완성처럼 보이는 파사드는 참가자가 업사이클링에 참여하면서 완성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이 쇼룸에 직접 자신의 아트워크를 하고 그 결과물을 가짐으로써 업사이클에 참여하게 됩니다. 또한 외부의 구조물들은 레이어로 구성되어 팝업스토어 후에 해체하기 쉽습니다.
실내는 ‘주의’를 나타내는 노란색을 포인트 색감으로 설정하여 환경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줍니다. 가운데의 투명한 관을 플라스틱 슬로프가 둘러싸고, 그 바깥으로 1000*1000으로 규격화된 팔레트가 겹쳐져 바닥과 계단을 이룹니다. 전시의 참가자들은 폐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우유박스를 겹쳐서 자신의 작업 공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배치된 앞치마와 작업복, 신발들을 이용할 수 있고 기존에 판매하는 굿즈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팝업스토어는 4개의 ZONE으로 나뉘며, 이 ZONE을 구매하여 팝업스토어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가운데의 투명한 관은 예술가와의 협업으로 이루어지는 ‘아티스트 존’입니다. 작가는 중앙의 공사용 엘리베이터를 타고 움직이며 투명한 플라스틱 관에 그림을 그리고, 이 투명한 관의 조각들은 다시 굿즈로 재생산됩니다. 루프탑에서는 최대한 가공하지 않은 음식을 종이에 넣어 판매하고, 이 종이는 접어서 지갑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또한 행사의 모든 예약 및 판매는 플라스틱 카드의 사용을 줄이기 위하자는 취지에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진행됩니다. |
영문 |
My fri-stick is a new "upcycle" showroom that processes discarded plastics and recreates them. Yellow, which represents "caution" inside, increases awareness of environmental pollution. The clear central tube is surrounded by plastic ramps, and the 1000*1000 standard palette overlaps to form a staircase with the floor. You can participate in the event if you purchase part of a showroom divided into four zones. At the center zone, the artist takes a elevator and paints on a wall. The pieces of the wall are reproduced again as GOODS. On the roof, Less processed food is sold on recyclable paper which can make paper wallets. And all payments and reservations are processed by the applic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