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이미지 고정
    이미지 고정
    이미지 고정
    이미지 고정
    이미지 고정
    이미지 고정
    이미지 고정
    이미지 고정
    이미지 고정
    이미지 고정
    상품 주요특징 입력폼
    수상내역 2020년도 Winner
    접수번호 K2020E02_00009
    출품부문 패션/텍스타일디자인 > 텍스타일 디자인
    출품자명 김지용
    출품자구분 프로
    출품명 RE-UP 가방 시리즈
    상품 주요특징 한글 한국 규방공예품인 조각보의 담긴 의미와 업사이클링의 가치를 결합하여 재해석한 작품입니다. 조각보는 옛 선조들이 비싼 한복을 만들고 남은 비단을 버릴 수 없어 이어붙인 것에서 시작이 된 공예품입니다. 이처럼 다양한 비단의 종류와 색상의 상관 없이 바느질하여 방석이나 다른 규방공예품으로 제작하는 등 조각보는 업사이클의 의미가 담겨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방수천막, 타이벡, 끈 등 버려지거나 쓰임이 한정되어 있는 소재들을 조각보처럼 다양하게 자르거나 이어 붙여서 새로운 쓰임의 가방 시리즈로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신축성이 있는 밴드를 이용하여 수납공간을 만들거나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게 디자인되었습니다.
    영문 This work is reinterpreted by combining the meaning of JOGAKBO, a Korean martial art, with the value of upcycling. JOGAKBO is a artifact that originated from the old ancestors' efforts to make expensive hanboks and to put the remaining silk together.Regardless of the various types and colors of silk, I thought that sculptural beams had the meaning of an upcycle, such as sewing them into cushions and other gyubang crafts. The new bag series is made by cutting or attaching various discarded or limited-use materials such as waterproof tents(tarpaulin), tyvek, and straps like JOGAKBO. Since then, it has been designed to make storage space using flexible bands or to to adjust si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