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내역 | 2020년도 Winner | |
---|---|---|
접수번호 | Y2020B01_00057 | |
출품부문 | 시각/정보 디자인 >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 |
출품자명 | 안주희 | |
출품자구분 | 고등학교 | |
출품명 | 만18세 유권자를 위한 선거홍보포스터 | |
상품 주요특징 | 한글 | 올해 대한민국 선거연령이 만 18세로 하향되었다. 참정권 확대로 인한 기대가 컸지만 그에비해 그들을 위한 선거 교육은 많이 부족했다고 생각한다. 갑작스러운 바이러스로 온라인 수업을 하게 되었다. 그 결과로 첫 투표권을 얻은 학생들은 부족한 사전지식으로 지도자를 뽑아야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만 18세들이 자신이 유권자가 되었다는 사실을 체감하고 더욱 책임감 있는 투표를 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 포스터를 제작하였다. 바이러스로 인해 달라진 투표 절차를 쉽게 이해하도록 시각적 그래픽을 사용하여 설명하였다. 학교 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올바르지 않은 선거운동을 주의하는 문구를 아이콘을 사용하여 강조하였다. 이외에도 다양한 플랫폼을 이용한 선거운동 허용범위를 알려줌으로써 우리가 유권자로서 할 수 있는 일과 하지 못 하는 일에 대해 알렸다. 포스터의 타깃은 첫 투표권을 얻은 만 18세 유권자이다.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을 위해 만든 포스터이므로 전체적으로 칠판과 교복 입은 학생들과 같이 학교에서 바로 떠올릴 수 있는 요소들로 제작하였다. 이 포스터를 통해 기대하는 효과는 만 18세 학생들이 자신이 유권자임을 자각하고 선거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다. 이로써 올바른 선거 활동을 위한 정보를 얻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의 선거 참여를 독려하여 청소년의 높은 투표율을 통해 지도자들이 학생들을 위한 제도를 더욱 신경 쓰고 발전시키기를 기대한다. |
영문 | The election age of South Korea has been lowered to 18 this year. Expectations were high due to the expansion of suffrage, but I think there was a lack of election education for them. They were forced to take online classes because of the sudden virus. As a result, the students who won their first voting rights are in a situation where they have to choose their leaders with insufficient prior knowledge. The poster was produced by 18-year-olds hoping to realize that they have become voters and have a more responsible vo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