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내역 |
2020년도 Special |
접수번호 |
K2020A03_00007 |
출품부문 |
제품디자인 > 산업기계 및 공구 |
출품자명 |
임준빈 |
출품자구분 |
프로 |
출품명 |
지하철 주행풍을 이용한 풍력발전 시스템과 블레이드 디자인 |
상품 주요특징 |
한글 |
본 제품은 지하철이 터널 내 운행 중 발생 되는 주행풍(running wind)을 활용한 소형 발전 시스템과 이를 위한 블레이드 디자인의 제안이다.
개별 발전기의 발전량은 적지만, 이를 70기 이상 설치하면 약 4분마다 주행하는 지하철 주행풍으로 지속적 에너지 수확이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이를 역과 주변 공공시설 에너지 자원으로 활용을 기대하며, 나아가 전기차의 증가로 대중화도 기대한다.
발전기의 구조는 수직축풍력터빈으로 블레이드-가속기-제너레이터로 구성되며 마지막으로 블레이드를 보호하고 이웃하고 있는 블레이드의 회전 풍향과 교차하는 것을 방지하는 쉴드로 구성되어 있다.
설치 위치는 마주하는 두 열차 사이 기둥 공간이며, 열차의 최고속력이 나오는 터널 중간에 설치하게 된다.
규모는 직경 400mm와 전체 높이 4000mm의 소규모로 상업용 블레이드가 회전 시 발생하는 소음이 없다.
블레이드는 다음 이미지와 같으며, 양력 블레이드에 에어댐을 형성하여 실험한 결과 기존 양력 블레이드(크로스 폴 타입)과 양력 블레이드(H-다리우스 타입)와 비교하여 향상된 결과 그래프를 확인할 수 있었다. 형태적으로 생선의 가시와 같아 Fish bone type이라 명명하였다. |
영문 |
This product is a proposal for a compact power generation system using a running wind generated while the subway is operating in a tunnel and a blade design for the same.
It is considered that continuous energy harvesting is possible due to the subway driving wind, which is operated regularly by installing a large number of generators.
It is expected to be used as energy resources for stations and surrounding public facilities, and to be popularized due to the increase in electric cars.
The blade was tested by forming an air dam on the lift blade, and the improved result graph was identified compared to the conventional drag blade (cross pole type) and the lift blade (H-darrieus typ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