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주요특징 |
한글 |
AiDer는 2030년 스마트 시티를 배경으로한 5층 이상의 고층 건물에 상주하는 구급 모빌리티 서비스입니다. AiDer는 고층 건물에서 발생한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이 저층보다 2배 이상 낮다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AiDer의 응급 시스템 구축을 위해 의료진을 포함한 실제 구급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하여, 환자 및 보호자와 응급구조사들의 니즈를 반영한 솔루션을 제안합니다.
AiDer가 배경으로 삼은 2030년 미래 스마트 시티에선, 고층 건물 내 응급환자 발생 시 가구 내 IoT 서비스를 통해 응급환자 발생을 인지합니다. 인지된 순간, 홈 IoT는 건물 외벽에서 승하강 하는 AiDer의 EV(Elevator) 모빌리티를 호출하는 동시에 응급 구조사를 연결하여 신속한 응급 처치를 돕습니다.
응급 환자를 태운 EV 모빌리티가 주행 모빌리티에 도킹 되면, 병원까지 최적의 이동 경로를 파악하여 신속하고 안전한 이동 경험을 제공합니다.
모빌리티 내 AI 및 다양한 시각화 시스템을 통해 환자의 상태를 쉽게 파악하고 실시간으로 의료진과 소통하며 신속한 원격 진료를 지원합니다.
병원 도착 전까지 의료진은 AiDer에게 환자의 정보를 전달받아 환자 도착 시, 신속한 처치를 통해 골든타임을 확보합니다.
이러한 새로운 응급 모빌리티 시스템을 통해 궁극적으로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서 고층 거주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응급 서비스 체계를 확립합니다. |
영문 |
In 2030, the number of high-rise buildings will increase with the advent of smart cities. However, amid these changes, the death rate of high-rise residents continues to rise as they miss golden time in the event of an emergency in the high-rise buildings.
To address these social issues, we propose a new emergency mobility system, `AiDer`.
`AiDer` is the mobility connected with high-rise building. It minimizes the transfer time of the patient to the hospital. Furthermore, it provides an emergency system that connects patients, medical staff, and other stakeholders in emergency situations. It will saves golden time for emergency patients by facilitating rescue procedures and communication. |